<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7일 관세청 직원들이 서울세관 본관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차, 원두커피, 떡, 과일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기 위한 것으로 백운찬 관세청장,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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