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기업유치 힘찬 발걸음 내딛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1 21: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관내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시는 1일 김 시장을 비롯, 기길운 시의회 의장, 노부아키 가토 덴소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 포일인텔리전트타운내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 의왕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세계1위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인 일본의 덴소(社)가 의왕시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지역 2만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천197㎡ 규모로 지상4층, 2층 건물 2개동을 작년 3월 착공, 올해 10월 완공함으로써, 금번 준공식 행사를 갖게 됐다.

덴소(社)는 1949년 설립된 이래 187개의 자회사와 12만명의 종업원, 3조엔(39조500억여원)의 연매출액을 자랑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2011. 7월 의왕시와 투자 및 지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는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가 들어선데다 앞으로 의왕IT밸리 지식산업센터, 농협통합IT센터 등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으로 있어 의왕시의 기업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