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기업 육성 차원에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확대를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들 예비사회적 기업이 시장에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 경영, 노무, 재정 등에 걸쳐 교육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한마음희망나눔센터는 이를 통해 유급근로자가 4명에서 11명으로 늘고 매출액도 47%가량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