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단기 4346년 개천절 축제 열어

(사진제공=성남문화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문화원(원장/한춘섭)이 주최하고 단군성조연합회(회장/이경식)가 주관하는, 단기 4346년개천절 제19회,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가 내달 3일 오전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가 1부‘선의식’을, 2부 개천절 기념식은 고상두리 풍물패의‘길놀이’, 성남춤춤무용단의 ‘소리춤- 성주풀이’와 ‘한량무’의 식전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한춘섭 문화원장의 경하시 ‘솟구친 이 나라여!’ 낭송,‘개천절 노래’, 소리친구회 김희복, 심선영이 경기민요 ‘풍년가’, ‘방아타령’,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또 3부 ‘도당굿거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 경기도당굿 전승교수인 오진수와 악사 장영근, 변남섭, 단군성조연합회 김옥자, 송옥순, 심재순, 송영애, 김동만, 이해용, 외 회원들이 펼치는 도당굿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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