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새단장 마쳐

  • 실내·외 공조시 조명 천정 등 교체…육각수 시스템 도입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4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수영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내달 1일 다시 문을 연다.

시는 수련관 내 수영장의 실내·외 공조기와 조명, 천정 등을 교체하고 시민이 쾌적한 상태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육각수 시스템도 도입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수영장 재개념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을 열고, 시민 모니터링단 50명도 선발, 무료로 수영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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