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17m 모발, 25년 동안 18kg 머리카락 가져 '깜짝'

세계 기록 17m 모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세계 기록 17m 모발을 가진 여성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기록 17m 모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50살 아샤 만델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그녀의 머리는 무려 17미터에 달한다. 땋은 머리카락을 쭉 늘어뜨리면 6미터. 이 머리는 25년 동안 기른 것으로 무게가 약 18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카락을 생명처럼 여긴다는 아샤 만델라는 머리카락 길이로 기네스에 이름을 올리면서 유명인사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