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대부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8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163개 광역도시권들 중 87% 정도인 142곳의 집값(중간값 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랐다.올 6월 말 기준으로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재고는 219만채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감소한 수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