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만다이, 야생동물 전문 병원 개설

사진만다이 네이처 홈페이지
[사진=만다이 네이처 홈페이지]

싱가포르 동물원 등을 운영하는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의 야생동물 보호 비영리 부문인 만다이 네이처는 야생동물 전문 병원인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센터'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센터는 싱가포르 북부에 위치한 야생동물 및 자연환경 유지·보호 목적의 시설인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리저브' 내에 설치되었다. 이 지역에 들어서는 세 번째 동물병원이다.

이 센터에서는 구조된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 등을 진행한다. 또한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이 올해 초 설립한 '만다이 네이처 아카데미'의 학술 연구를 위한 플랫폼으로도 기능한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야생동물 보호 연구와 역량, 인재 육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에 더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수의사, 야생동물 전문가, 연구자 등에게 실전 학습 기회와 임상 실습, 전문 연수도 제공한다. 야생동물의 재활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응용 연구 지원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센터 설립을 위해 복합 리조트인 '마리나 베이 샌즈'가 3년간 총 150만 싱가포르 달러(약 1억 9천만 엔)를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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