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일동 공동체 생산 천연벌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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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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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농업지원센터 ‘싱싱드림’에서 첫 선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공동경작과 공동수확방식의 협동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일동 공동체 텃밭(8975㎡)에서 생산된 천연벌꿀을 이번 달부터 도시농업지원센터(고덕동 302번지) 1층에 위치한 ‘싱싱드림’에서 판매한다.

판매될 꿀은 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 세 종류이며 600g을 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상일동 공동체 텃밭에서는 경작활동 외에도 도시민들이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양봉시설 10봉군을 설치해 체험용 및 관람용으로 운영해 왔는데, 부수적으로 채취한 벌꿀을 ‘착한 가격’으로 시중에 내놓게 됐다. 올해 5월부터 채취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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