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경희대 작품기증 업무협약 맺어

(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이 14일 오전 경희대학교와 태극기 형상의 작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증된 작품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대학장 도정일) 학생 114명의 미래 희망을 담은 소형(4호 크기) 캔버스 작품을 이현민 교수가 태극형상으로 기획해 탄생했다.

한편 과천과학관은 오는 광복절 등에 기증받은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력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한편,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함양시키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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