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해수욕장 개장준비 한창

  • = 6월15일 부안 모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초 모두개장 =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라북도에서는 오는 15일 부안 모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도내 9개 해수욕장이 7월 초순에는 모두 개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내 내노라하는 9개 해수욕장들이 구시포(7월4일) 동호(7월5일)해수욕장을 선두로 선유도(7-5일) 격포.변산(7-13)등 여름의 더위를 이곳으로 모시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중에있다

이에 앞서 각 시・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해수욕장 관리기관에서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해수욕장 주변 미관정비는 물론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취사장 등 시설물 유지 보수․점검을 해수욕장 개장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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