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기업에 도움주는 지방세 정보 책자 발간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동안구(구청장 배찬주)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지방세를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해설한 (기업에 도움을 주는 지방세 정보)책자 1천부를 발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안내책자는 동안구 관내 소재하는 기업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어려워 하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법인 중과제도, 2013 개정세법, 지방세 구제제도 등 기업에 유용한 세무정보를 담고 있다.

일반적인 안내보다는 기업체 담당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제공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배찬주 동안구청장은 “이번 〈기업에 도움을 주는 지방세 정보〉책자 발간으로 관내기업이 사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시 동안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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