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IBK기업은행은 18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 등 600명을 초청해 ‘새 봄 사랑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의 달‘ 4월을 기념해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선 연주자 이상재씨와 윤석현씨가 출연, 각각 클라리넷과 트럼펫으로 소리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쳐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입양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바람직한 입양문화 형성을 위해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후원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