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패션아울렛 9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16일 패션 상품 강화를 위해 '패션아울렛'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의류쇼핑몰 패션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3000여가지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앞서 홈플러스는 이달 들어 패션아울렛을 프리 오픈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반응을 살펴본 결과, 평소보다 방문객 수가 3~4배 늘어나며 브랜드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국내외 25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패션아울렛을 통해 3000여가지의 아울렛 상품을 쉽게 쇼핑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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