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김윤기 연구원은 “기아차 1분기 실적 중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 감소한 713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인센티브 증가, 리콜 비용 발생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2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원·달러 환율은 연초 전망치 대비 상승하고 있어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하반기에는 신차 효과로 인센티브 감소가 예상돼 하반기로 가면서 기아차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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