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날 오전 10시 10여명으로 시작으로 이날 하루 200여명이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남측으로 일단 귀환한 인원은 북한의 재승인이 날 때까지 공단으로 들어갈 수 없어 관리·운영을 위한 인원 확보를 위해 귀환 예정인 인력이 3일처럼 축소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828명으로 예정대로 200여명이 귀환하면 체류인원은 600명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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