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 나라사랑적금 출시..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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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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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1일 군 의무복무병사들이 복무 기간 동안 목돈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신(新) 나라사랑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의무복무중인 현역병뿐만 아니라 의무전투경찰(해양경찰 포함) 및 의무소방원, 교정시설 경비교도, 산업기능요원 등 전환복무자와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들을 위한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월 1000원이며 저축한도는 월 최대 10만원이다. 적용이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1년 이상 연 4.4%, 1년 6개월 이상 연 4.5%로 군 급여이체 실적과 S20 통장 보유 시 최대 연 5.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계약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이하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복무중인 현역병이 상품 가입 후 매월 자동이체로 불입 시 월 5회 ‘타행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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