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승용차의 엔진룸을 덮는 덮개에서 처음 발화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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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12일 오전 3시20분께 경남 남해군 남해읍 입현리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모 회사 소속 크라이슬러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승용차의 엔진룸을 덮는 덮개에서 처음 발화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승용차의 엔진룸을 덮는 덮개에서 처음 발화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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