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혹한기에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광개토부대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영순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단체장 등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시는 오는 27일에도 광개토대왕함을 방문, 장병들도 위문할 계획이다.
시는 2009년과 2011년 해군 광개토대왕함과 광개토부대와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그동안 장병위문과 직원 병영체험, 안보강연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교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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