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26개월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4일 오전 11시 울산지역 암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울산지역 암센터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300억원, 학교재단 울산공업학원으로부터 800억원 등 총 2100억원을 지원받아 지상 8층, 지하 2층의 500병상 규모로 건립됐다.이로써 울산대병원은 기존 병상을 더해 1000 병상 이상 규모의 영남권 대표 병원으로 도약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