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 동부광장에 점등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높이 26m, 폭 5m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말까지 의정부시내 겨울밤을 밝힐 예정이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4일 점등식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형물과 수만개의 전구로 장식, 화려한 불꽃과 함게 점등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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