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금강산 관광 어떤 일 있어도 재개돼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북한이 금강산 관광은 어떤 일 있어도 재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금강산 관광은 어떤 일이 있어도 재개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은 이날 발표한 진상공개장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남조선 인민들의 금강산 관광길이 다시 이어지게 하려고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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