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민저축은행, 감자 후 거래재개 사흘만에 ‘급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지난 13일 감자 후 거래가 된 뒤 이틀째 급락세를 보인 신민저축은행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민저축은행은 전거래일보다 225원(14.85%)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에는 각각 -15%, -10.88% 하락마감한 바 있다.

신민저축은행은 30% 비율 감자 결정으로 지난달 23일 거래가 정지됐다고 13일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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