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지난 13일 감자 후 거래가 된 뒤 이틀째 급락세를 보인 신민저축은행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민저축은행은 전거래일보다 225원(14.85%)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에는 각각 -15%, -10.88% 하락마감한 바 있다. 신민저축은행은 30% 비율 감자 결정으로 지난달 23일 거래가 정지됐다고 13일 거래가 재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