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114전화번호안내서비스 시니어전담 상담석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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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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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출범한 114 시니어 고객 전담 상담사들이 종로구 숭인동 114운영본부내 상담석에서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 그룹 마케팅 전문기업 ktis는 노인 및 청각이 불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114 시니어 전담 고객 상담석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노인 및 청각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114로 전화를 걸어 시니어전담 상담사를 바꿔달라고 요청하거나 시니어전담 상담사와의 통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 전담 고객 상담석으로 연결해 자세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114번호안내서비스는 60대 이상의 문의가 월평균 10%를 차지 할 정도로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병선 ktis 미디어마켓사업부문 전무는 “시니어 전담 고객 상담석 개설은 고령화 시대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통화문의를 더욱더 원활하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고객서비스로 보다 만족스런 상담으로 서비스해 드리기 위함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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