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북한 전역이 태풍 '볼라벤' 영향권에 들어섰다.28일 조선중앙통신은 오후 2시12분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함경남도, 강원도에서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이미 평양지역에서는 남동풍이 최대 25m로 불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초속 3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관측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