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불공정한 상황이 계속돼도 끝까지 경선을 완주해 당을 살리고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일부터 경선에 참여하겠다”며 이같이 경선 복귀 의사를 밝혔다.앞서 김 후보는 지난 25일 제주에서 처음 실시된 모바일투표 방식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26일 울산 순회 경선 행사에 불참하는 등 경선 일정을 보이콧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