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사장 및 임직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수도권 지역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예보는 "선발된 학생들이 학교성적 상위 30% 이내 등의 선발조건을 유지할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