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유지 항저우(杭州)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난팡항공 다칭(大慶)발 광저우(廣州)행 CZ 6199 여객기 기체에서 이륙한지 7분 만인 오후 4시 37분(현지시간)경 연기가 나는 게 확인됐다. 이에 난파항공 측이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회항조치를 취한 것.
난팡항공 관계 인사는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냉방 시스템 결함으로 새어나온 수증기를 연기로 착각했다며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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