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가 '청중춘(城中村 도시 속 농촌)'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저우시는 3년 안으로 정저우 시내 20개 청중춘 재개발 사업을 허가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청준춘은 우리나라 달동네와 같이 도시 내 빈곤층이 모여 사는 지역을 일컫는다. 23일 한 공사장 인부가 정저우시 한 재개발 공사장에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저우=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