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웅진에너지가 대규모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도 반등에 성공했다.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어지는 전거래일보다 20원(0.39%)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개시 직후 1% 미만 하락세를 보였다.웅진에너지는 전일 독일 태양광업체인 ARISE사의 파산으로 58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웨이퍼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