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민간인 수갑사건 "죄송합니다" 최근 한국 민간인에게 미 헌병 3명이 수갑을 채워 물의를 빚은 가운데 9일 오후 경기도 평택 K-55 부대에서 미7공군 사령관 잔-마크 조아스 중장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조아스 중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평택시민에게 사과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