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B+’로 강등했다고 15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밝혔다. 피치는 “이집트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등급을 하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특히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앞으로 추가 강등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한편, 피치는 이집트의 장기 국내통화등급도 `부정적’ 전망과 함께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