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안전모니터 봉사단 위촉

김선교 군수(사진 오른쪽)가 안전모니터 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2기 안전모니터 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안전모니터 봉사단 5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위해요인을 사전에 발견,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생활주변에 일어나는 크고작은 재난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모니터 봉사단들이 안전문화 생활화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 이어 안전모니터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과 함께 건의·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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