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모바일 전용 쇼핑 플랫폼 개발해쇼핑앱 오픈

[사진제공=지란지교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인 코드엠과 모바일 쇼핑을 위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모바일 전용 신발 쇼핑앱 ‘신어봐’를 오픈 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어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신발 쇼핑앱으로 여러 스토어 들이 입점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모바일 쇼핑앱 들은 웹 쇼핑몰을 기반으로 제작돼 개별 쇼핑몰 들을 연결해 주는 역할에 그쳐 상품 구매 시 각각의 쇼핑몰에 가입을 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있었다.

신어봐는 기존 모바일 쇼핑앱들과 달리 회원 가입부터 구매, 환불, 문의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된 제품 이미지 들을 통해 빠르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을 기념해 신어봐는 다음달 22일까지 ‘카투니스트 슈즈 증정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어봐 홈페이지(http://mallva.com/)나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기연 지란지교소프트 엑스키퍼사업부장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쇼핑 체험이 일상화되고 더 편리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며 “이번 모바일 전용 쇼핑 플랫폼 공동개발을 통해 고객에게는 모바일 환경에서 완성도 높은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웹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들에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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