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광릉숲 문화축제’, 9~10일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9~10일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7회 광릉숲 문화축제’를 연다.

문화축제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광릉숲 문화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생태사진전 등 전시회가 펼쳐진다.

9일에는 남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채소로 만드는 비빔밥 퍼포먼스과 10일에는 방송인 성병숙씨가 진행하는 ‘자연은 곧 사람이다’라는 강연회가 열린다.

특히 문화재 제자리 찾기 행사와 봉선사 대종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축제집행위는 이 기간동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광릉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www.nyj.go.kr)를 참조하거나 남양주시 풍양출장소(☎031-590-83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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