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 사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엄경남)가 지난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어 상가가 밀집해 있는 사우동 먹자골목(돌문상가) 일원에 대해 환경정비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의 폐해를 알리는 거리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엄경남 위원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과 불법광고물이 없는 사우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불법 없는 건전한 지역사회조성에 앞장서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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