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는 오는 26~27일 이틀동안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제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생활정원의 사례를 통해 국내 생활정원이 일상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일상생활에 정원문화가 정착된 선진사례를 통해 생활정원이 무엇이고, 그 역사와 생활정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1999년부터 매년 수목원·식물원의 발전을 위해 특정 주제를 선정,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