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이 2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예정된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김성곤 의원을 임명했다. 부위원장은 설훈ㆍ최규성ㆍ오영식 의원이, 총괄본부장은 윤호중 사무총장을 내정했다. 중앙당 선관위 위원장에는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을, 부위원장에는 변재일ㆍ양승조ㆍ우윤근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전대 준비위원회와 중앙당 선관위는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6월 9일에 열리는 임시 전대 준비 및 선거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