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제26회 나눔장터’ 열어

  • 28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주관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8일 구청사 광장에서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제26회 부평 나눔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교환·판매·기증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는 네일아트, 점핑클레이,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 마당이 펼쳐진다. 아울러 폐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들에게는 1대당 미용비누 1개씩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판매자는 판매수익금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모금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된다.

나눔 장터 참여 희망 주민은 26일까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032-525-1982) 또는 부평구 자원순환과(032-509-663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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