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2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가 지난 23일 미용업 영업주 3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용업 위생 교육은 영업주에게 신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중위생관리법, 미용기술교육, 소양교육 순으로 3시간 진행됐다.

특히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은 식품위생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위반 사례를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황순미 식품위생과장은 “2013년에 있을 공중위생 서비스평가에서 모든 업소가 최우수 업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김포 미용업의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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