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유어스 브랜드 카드 300만 회원 돌파

  • 5월20일까지 추첨 통해 주유상품권 및 뉴아이패드 증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JCB인터내셔널과 제휴해 발급하고 있는 유어스(URS) 브랜드 카드의 3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유어스 브랜드카드는 2010년 1월에 발급하기 시작해 4월 20일 300만 회원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4월 23일(소급 적용)부터 5월 20일까지 유어스 브랜드 카드를 새로 발급 받거나 금액에 상관없이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300만원(1명), 뉴아이패드 16G(3명), 주유상품권 5만원(30명) 등을 증정한다.

이 카드는 전 세계 1700만 JCB네트워크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카드 결제가 가능하면서도 국내 전용카드 연회비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해외 사용분에 대한 수수료 1% 부과)

신한카드 관계자는 “JCB가 해외 가맹점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의 유어스 브랜드 카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한카드와 JCB는 유어스 브랜드 고객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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