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여름철 재해 대비 T/F팀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T/F팀을 운영한다.

시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태풍·폭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여름철 재난 대비 T/F팀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과장을 총괄팀장으로 16개 분야 65명으로 T/F팀을 구성했다.

구성된 전담 T/F팀은 분야별 사전대비 활동을 통해 재해요인을 제거하고 대응능력을 배양해 자연재난 최소화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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