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 성모 씨 등 2명 구속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대구경찰청은 4일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63)을 불구속 입건하고 조직원 성모(56)씨 등 2명을 구속했다.김씨 등은 지난해 4월 대구 서구의 한 고철업 사무실에 찾아가 한모(58)씨 등 2명을 9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같은 달 수성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검찰에서 김태촌의 이름이 오르내리면 평생 불구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6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