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2012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8개 구단 감독이 올시즌 판도를 예상하는 가운데 선동열 기아 타이거즈 감독은 차세대 20승 투수로 "기아 윤석민과 한화 류현진이 타선의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20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