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바람 건강교실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노년층 건강을 위해 신바람 건강교실을 운영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바람 건강교실은 노년기 대표적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 등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예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강좌다.

1기 강좌는 내달 5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환자와 가족들로 노인종합복지관에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혈관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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