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윤병훈 K-water(수자원공사)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과 네팔 에너지부 장관(오른쪽 네 번째)이 27일 네팔 현지에서 모디(Modi)강 상류 Upper Modi A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이 사업은 네팔 중서부 간다키 지구 모디강 유역에 시설용량 47MW 규모 수력발전소를 짓는 공사다. 전력을 생산·판매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BOT(Build- Own-Transfer)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약 1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