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가 발표한 ‘2011년 1월 기준 불법 체류자 추정 통계’는 전체 불법 체류자가 2011년 1150만명으로 지난 2010년 1160만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한인 불법체류자는 전체의 2%를 차지했으며, 멕시코가 59%를 차지하는 68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엘살바도르 66만명, 과테말라 52만명, 온두라스 38만명, 중국 28만명, 필리핀 27만명, 인도 24만명의 뒤를 이어 8번째로 많은 국적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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