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당 9400원 현금배당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SK텔레콤은 23일 보라매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94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1년 재무제표와 이사 선임 등을 승인하고 사내이사로 SK 김영태 사장, SK텔레콤 지동섭 미래경영실장을 새로 선임,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하성민 사장은 “하이닉스의 경영안정화와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해 큰 틀의 ICT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장기적인 포석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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