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립도서관 스마트폰 서비스 실시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시립도서관이 오는 26일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해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오디오-북’을 마련한다.

스마트폰 오디오-북은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할 필요 없이 스마트 폰으로 오디오 북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디오 북은 지금까지 1인 낭독 형태의 지루했던 오디오 북과는 차별화 된 실감나는 음향 효과와 함께 책의 내용을 들려준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경제,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와 고전, 명작, 화제작 등으로 구성된 총 129편의 오디오 북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PC로 듣거나, MP3ㆍPMPㆍ전자사전과 같은 휴대기기에 다운로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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