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하성면(면장 한춘하)이 지난 22일 초.중.고교 주변과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구역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과 함께 민관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계도가 아닌 철저한 단속과 위법사항 적발시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한춘하 면장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성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